매일신문

야산서 나무에 목매 숨져

6일 오전 8시30분쯤 대구시 달서구 유천동 임업시험장 야산에서 이모(39·대구시 달서구 진천동·목수)씨가 나무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유족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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