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런일도-1차 체첸전 희생자 도심 방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체첸 수도 그로즈니에서는 1994~96년 전쟁때 숨진 주민 사체가 아직도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 시내 중심역에서 약 100m 떨어진 집하장에는 그때 숨진 주민과 장병들의 시신이 5대의 냉동차와 1대의 일반 화물차량에 분산,수용돼 아직도 영원의 안식처를 찾고 있는 것

특히 폭격으로 천장에 큰 구멍이 나고 두 문짝이 떨어져 나간 한 차량안에는 야전용 침대, 1차 체첸전 당시 희생된 주민들과 병사들의 훼손된 시신들이 나뒹굴고 있다고 한 신문이 전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