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제33회 과학의 날(21일)'을 맞아 18일 과학기술상 진흥상 수상 단체로 선정됐다. 자치단체가 과학기술상을 받기는 경북도가 처음이다. 과학기술상은 개인 공적을 심사, 1명씩 선정하는 것이 관례였다. 시상식은 21일 과학기술원에서 열리며 경북도는 1천만원의 부상을 받아 경북과학대상의 종자돈으로 활용키로 했다.
경북도는 과학기술진흥과 신설 및 5개년 계획 수립과 지능로봇경진대회, 지방과학관 건립, 대체 에너지 개발, 98년 총예산의 1.77%에 이르는 연구개발 투자확대 등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케 됐다.
이번 과학기술상은 진흥상에 경상북도, 과학상에 서울대 권숙일 교수, 기술상에 한국정보통신대 양승택 총장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洪錫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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