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도 도메인 제자리 찾았다

네티즌들의 독도 주권수호 사이버 시위 등 독도 주권수호 운동을 주도해 온 '독도사랑동호회'는 최근 'tokdo.co.kr'도메인을 소유했던 한 네티즌으로부터 도메인을기증 받았다.

도메인을 기증한 주인공은 서울 여의도 윤중중학교 3학년 표철민(14)군으로, 표군은 10대의 어린나이에 인터넷 도메인 등록과 매매 등을 전문으로 하는 '다드림 커뮤니케이션(http://gooddns.com)이라는 벤처기업을 운영중이다.

독도사랑동호회는 표군한테 기증받은 이 도메인으로 'http://www. tokdo.co.kr'홈페이지를 개설, 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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