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투신 정상화 방안을 둘러싼 정부와 현대간 입장 조율이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현대는 총수 일가의 사재 출자·출연을 배제한 채 계열사 추가 출자 등을 포함한 정상화 방안을 정부측에 제시했으나 정부는 보다 강도높은 방안을 주문해 당초 2일로 예정된 현대의 현대투신 정상화 방안 발표가 3, 4일중으로 연기됐다.
현대는 계열사의 현대투신 추가 출자 규모를 늘리는 등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방안을 강구중이지만 정부측이 총수 사재 출자·출연을 직접 요구하지 않되 우량 계열사의 매각을 통한 현대투신 부실 해소를 요구하고 있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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