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금의 이야기에는 독서에 얽힌 예화가 많다. 술집 심부름꾼에서 정승이 된 이야기나 책 한 권이 이룩한 우유왕국의 이야기 등 예화들은 늘 흥미롭다.
향토 아동문학가 심후섭(대구시 교육청 교육연구사)씨가 엮은 '한 권의 책만 들고 무인도에 가야 한다면'은 아이들의 독서 의욕을 북돋우고, 바람직한 독서 방법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무엇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길잡이가 되는 모두 90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고구려 재상 을파소와 세종대왕, 김정희, 독서로 제나라 왕이 된 강태공, 베토벤, 링컨, 쿠베르탱, 고고학자 하인리히 슐리만, 부자 이셀과 노예 이솝, 카네기, 월트 디즈니 등 역사상 수많은 위인들에게 독서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보여주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서양화가 이영철씨의 삽화와 함께 엮었다. 이상사 펴냄, 270쪽, 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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