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최대강국 일본의 아성에 도전하는게 제 꿈입니다. 힘들지만 결코 난공불락이라고 여기지는 않습니다"
최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전국적으로 실시한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내친구 퍼피안'으로 대상을 수상한 대구의 디지털애니메이션 기획.제작사 애니스트(053-652-9164) 대표 박준형씨.
"일본이 세계 애니메이션시장의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지만, 그 작업의 70% 이상은 한국에서 해줍니다. 그러면서도 한국이 세계 애니메이션시장에서 대박을 터뜨리지 못하는 것은 단순 하청작업에 그치기 때문입니다"
인기에 편승하여 기존작품을 리메이크하는 대신 순수창작품으로 언젠가는 세계최고가 되겠다는 다부진 꿈을 지닌 박씨는 극장용 3D 애니메이션인 '크샤녹스', TV시리즈용 애니메이션 '초차원전기 오딘' 등 2탄, 3탄을 연달아 준비해두고 있다.이번에 애니스트팀의 대상수상작 '내 친구 퍼피안'의 캐릭터는 만화가 이현세가 교수로 있는 세종대 애니메이션학과에서 제작, 하반기에 시중에 선보이게 된다. 崔美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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