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카드사 정보유출 심각

얼마전 모 의류회사의 옷을 하나 구입하게 되었다.현금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가지고 있던 카드로 구입하였다. 그런데 얼마되지 않아서 LG패션에서 나의 명의로 된 카드가 하나 도착했다. 너무 어이가 없었다.

신청하지도 않은 카드가 날라왔음은 물론이고, 정보를 유출한 카드사도 기가 막혔다. 옷 하나 사고 카드를 가입시키면, 도대체 카드가 몇개나 될지. 개인정보를 또다시 유출하여, 임의로 카드를 만들지 않도록 관련사의 사과를 요구한다.

최준우(jun31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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