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카드사 정보유출 심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얼마전 모 의류회사의 옷을 하나 구입하게 되었다.현금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가지고 있던 카드로 구입하였다. 그런데 얼마되지 않아서 LG패션에서 나의 명의로 된 카드가 하나 도착했다. 너무 어이가 없었다.

신청하지도 않은 카드가 날라왔음은 물론이고, 정보를 유출한 카드사도 기가 막혔다. 옷 하나 사고 카드를 가입시키면, 도대체 카드가 몇개나 될지. 개인정보를 또다시 유출하여, 임의로 카드를 만들지 않도록 관련사의 사과를 요구한다.

최준우(jun3115@hanmail.net)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