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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은 위생 문제와 관리의 어려움 때문에 여름 생선을 먹지 않으려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러나 계절적으로 여름은 생선이 가장 많이 나고 맛 또한 가장 좋다는 보고가 있다. 땀을 흘려 열량 소비가 많은 계절에 칼슘, 키토산, 비타민, 미네랄, DHA 등이 풍부한 생선은 중요한 건강식품이다. 기온의 높낮이에 따른 선택보다 제대로된 생선을 골라 먹는 노력이 필요하다.

생선을 고를 때 눈이 투명하고 비늘이 벗겨지지 않은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아가미를 벌렸을 때 빨간 색을 띠고 있는 것이 좋다. 냉동 생선을 고르기보다 생물, 즉 냉장상태로 신선도를 유지하는 제품이 좋은 맛을 낸다. 죽어 있는 생선을 고를 때도 생선이 언제 잡힌 것인지 확인하면 제품의 안전도를 높일 수 있다.

요즘 대형매장에서 주로 팔고 있는 회를 구입할 때는 진열된 회가 어느 정도 윤기를 띠고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고유의 색깔을 유지하면서 투명하다는 느낌을 주는 제품이 안전하다.

어떤 식으로 생선을 구입하든 여름철 식중독에는 특히 유의해야 한다. 가열한 생선은 식중독 위험이 없지만 날 생선을 먹을 경우에는 곧바로 먹거나 영상 5도 이하에 반드시 보관해야 한다. 질 디에노·한국까르푸 동촌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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