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구미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노정숙)는 1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도의원 보궐선거와 관련, 한나라당 구미시지구당의 출마후보자 공천심사 과정의 문제점을 주장하며 해명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이날 도의원 보궐선거의 한나라당 입후보자로 여성1명을 추대, 공천신청했으나 절차상 공정성을 위배하는 등 밀실공천으로 일관했다고 주장했다.특히 지난 6일 도량동 새마을금고 강당에서 열린 공천심사위원회에서 여성 신청자에게 심사시간 40분전에 전화로 일방통보해 경선 참여를 어렵게 했으며 심사시간 직전 전화로 경선포기 의사를 물어오는 등 절차의 공정성을 위배했다고 밝혔다. 李弘燮기자 h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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