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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만, 아가시 제치고 1위 남자테니스 세계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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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누스 노르만(스웨덴)이 남자테니스 세계 1위에 올랐다.마스터스시리즈중 하나인 2000년 로마오픈대회에서 우승했던 노르만은 16일(한국시간) 남자테니스협회(ATP)가 발표한 챔피언스 레이스 포인트에서 321점을 획득, 줄곧 1위를 지켜 온 안드레 아가시(미국.267점)를 따돌리고 톱랭커가 됐다.

예브게니 카펠니코프(러시아.240점)는 3위에 올랐고 레이턴 휴이트(호주.232점), 피트 샘프라스(미국.218점)가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여자테니스협회(WTA)가 발표한 여자 랭킹에서는 린제이 데이븐포트(미국.6073점)가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5982점)를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콘치타 마르티네스(스페인.2573점)는 독일오픈 우승에 힘입어 3위에 올랐고 비너스 윌리엄스(미국.2518점)와 마리 피에르스(프랑스, 2503점)는 각각 4, 5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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