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자민련 이총재 마지막 당직자회의 주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자민련 이한동(李漢東) 총재가 23일 총리서리 취임을 앞두고 마포당사에서 주요 당직자회의를 마지막으로 주재했다.

당직자들의 축하인사를 받으며 환한 표정으로 자리에 앉은 이 총재는 비서진으로부터 취임사와 국무회의 인사말 초안을 건네받고 문안을 검토하는 등 이미 당무보다는 총리서리로서의 행보쪽에 마음이 실려있는 듯했다.

그는 특히 취임사를 검토한 후 "언론에서 (공조복원과 관련해) 말바꾸기라고 하는데…"라면서 "그래서 취임사에 '공동정부를 출범시켜 운영해온 역사적 책임은 국민의 정부가 끝나는 날까지 회피할 수도 없고 회피해서도 안되는 당위가 나를 이 자리에 서게했다'고 직접 원고에 써넣었다"고 소개했다.

이 총재는 또 "언론에서 (나에 대해) 수구보수라고 하는데 이것도 잘못된 표현"이라며 "나는 수구가 아닌 개혁지향적인 보수"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처럼 화기가 감돌던 분위기는 강창희(姜昌熙) 사무총장이 들어와 "사의를 정식으로 표하겠다"며 사표를 제출하면서 다소 어색해졌다.

이 총재는 웃으면서 "정식으로 반려한다"며 사표를 강 총장에게 다시 건네려 했고 김종호(金宗鎬) 부총재 등 다른 참석자들도 "받아"라며 가세했으나 강 총장은 "그러면 정식으로 재제출 한다"며 고집을 굽히지 않았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 정부의 부동산 및 주식시장 정책에 대해 50% 이상의 국민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특히 30대와 수도권 거...
국내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을 보이고 있고, 목표주가는 잇따라 낮아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전...
서울 배재고 야구부 학생 2명이 광주제일고를 향해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하는 응원 구호를 외쳐 중징계를 받았으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