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철을 앞두고 군위 지역내 처음 설립된 벼 육묘공장에서 대량으로 육묘를 생산해 못자리 터가 부족한 농가의 고민을 해결하고 있다.
군위군 우보면 미성리 쌀 전업농 신성균(46)씨는 올해 사업비 8천200만원(도·군비 보조70%, 자부담30%)을 들여 육묘온실 140여평에 컨테이너145개, 최아기, 파종기, 육묘상자 등 자동화 시설을 갖춰 연간 70㏊분량의 육묘를 생산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군위·鄭昌九기자 jc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