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철을 앞두고 군위 지역내 처음 설립된 벼 육묘공장에서 대량으로 육묘를 생산해 못자리 터가 부족한 농가의 고민을 해결하고 있다.
군위군 우보면 미성리 쌀 전업농 신성균(46)씨는 올해 사업비 8천200만원(도·군비 보조70%, 자부담30%)을 들여 육묘온실 140여평에 컨테이너145개, 최아기, 파종기, 육묘상자 등 자동화 시설을 갖춰 연간 70㏊분량의 육묘를 생산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군위·鄭昌九기자 jc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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