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비타민이나 다이어트 보조식품 등 건강보조 상품 판매고에서 세계 8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런던에서 발행되는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최근호는 유로모니터 보고서를 인용,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판매된 비처방(OTC)약품은 825억달러에 달했으며 이 가운데 3분의1 이상을 건강보조 상품이 차지했다고 전했다.
국가별 판매액은 일본이 1인당 153달러로 가장 많았고 미국이 97달러로 2위, 캐나다.영국.독일이 50달러 내외로 각각 3, 4, 5위를 차지했다.
또 이탈리아가 46달러로 6위, 프랑스가 45달러로 7위, 한국이 27달러로 8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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