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7년 세상을 떠난 오페라 가수 마리아 칼라스의 유품 2천여점이 오는 12월 2, 3일 경매에 부쳐진다.
경매에 오를 물건들은 일라리오 타마시아와 니콜라스 페찰리스-디오미디스의 개인 소장품 목록에 있는 가구, 미술품, 보석, 편지, 옷, 사진 등인데 이중에는 칼라스가 읽던 성경, 사진 앨범, 첫 발성 교사 엘비라 데 이달고가 보낸 편지들, 이탈리아 영화감독 루키노 비스콘티가 보낸 편지 등이 들어 있다.
칼라스 숭배자들은 또 이 경매에서 그녀의 머리 타래, 안경, 기모노, 흰색 밍크숄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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