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공석중인 정무부시장에 신동수(55.사진) 전 현대전자 상무를 내정했다.충남 부여 출신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신씨는 지난 77년 현대건설에 입사한 뒤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현대전자 상무로 재직했다.
시는 신씨가 공무원 경력은 없으나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 구사능력이 뛰어나고 해외구매와 국제금융업무에 다년간 종사한 경험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신 임용후보자에 대한 신원조사를 의뢰하고 공무원 결격사유가 없으면 빠른 시일내에 임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석인 비서실장에는 공채 응모자 중 적임자가 없어 임명하지 않았다.
시가 이번에 공개모집한 정무부시장과 비서실장에는 각각 14명과 23명이 신청했다.
李尙憲기자 dava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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