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이 충치를 예방한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일본 오사카대 오오시마 다카시 박사가 쥐 실험을 통해 확인해 과학잡지 뉴 사이언티스트 최신호에서 밝힌 것. 코코아 열매의 항균성이 초콜릿의 고농도 당분을 상쇄시켜 충치 발생을 감소시킨다는 것이 요지이다.
박사는 "코코아 열매의 항균성은 열매 외피(CBH)에 가장 많이 있다"며, "앞으로는 이 외피 추출물을 치약 속에 넣어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 추출물을 충치 유발 박테리아 스트랩토콕쿠스 뮤탄스에 첨가하면 플라그를 형성하는 글루칸이 감소된다고 그는 설명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