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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경호원 동티모르 유엔군 합류

고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경호원으로 지난 97년 사고당시 유일하게 살아났던 트레버 리스-존스가 동티모르 수아이의 유엔군 사령부경비대 부대장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고 더 타임스가 5일 보도했다.

다이애나비와 그녀의 남자친구였던 도디 파예드가 운전기사와 함께 사망한 파리에서의 교통사고로 대대적인 얼굴 성형수술을 해야했던 리스-존스(32)는 1년 계약으로 유엔평화유지군에 합류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과거 영국 공수부대 출신인 리스-존스는 지난달 4일 동티모르에 도착했으며 영국을 떠나기전 다이애나비의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고 신문은 말했다.

◈교황 일부러 자녀 안갖는 부부 비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5일 테레사 수녀의 서거 3주기를 맞아 고인의 자비로움을 찬양하는 한편 일부러 자녀를 안 갖는 부부들을 비판했다.

교황은 부모를 갖지 못한 어린이들이 많은 데에도 불구하고 다른 한편으로 "흔히 이기적인 이유로 아이를 갖기를 꺼리는 부부들이 많다"는 사실을 개탄했다.

이와 동시에 교황은 어떠한 희생을 치르고라도 자신의 아이를 갖기를 바라는 나머지 의료 수준이 허용하는 적절한 한계를 넘어서 도덕적으로 비난받을 행위를 서슴지 않는 사람들도 비판했다.

교황은 지금까지 시험관 수정 등과 같은 산아 기술을 규탄하면서 가톨릭 교회가 아이를 갖도록 허용하는 유일한 방법은 부부가 성관계를 통해 갖는 것임을 주장해 왔다.

교황은 또한 입양을 치하하면서도 독신자나 미혼 동거인들의 자녀 입양에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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