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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안정화 대책 마련

공모를 통해 이미 주식분산 요건을 충족했거나 민영화 방침에 따라 해외자금 조달 계획을 갖고 있는 공기업은 대기업의 코스닥 진입 억제책의 예외로 인정, 코스닥 등록이 허용된다.

코스닥위원회는 6일 정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코스닥시장 안정화 후속대책을 마련했다.

코스닥위원회는 지난 1일 정부의 코스닥 안정화 대책 발표 이전부터 코스닥 등록을 위한 객관적 절차를 거친 대기업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코스닥 등록을 허용한다는 기본방침을 세우고 추석연휴가 끝나는 대로 대기업 진입 억제책의 예외조항을 추가로 발표하기로 했다.

◈국민銀 전산자회사 설립

국민은행은 올해안에 본사와 계열사 전산망을 통합해 관리하는 전산 자회사를 설립한다고 6일 밝혔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전산 자회사에는 국민은행과 국민카드, 국민데이타 등 3개사 전산 부문이 포함될 것"이라며 "자회사 명칭은 efi.com으로 정해졌다"고 설명했다국민은행은 전산 자회사에 외국자본을 참여시키기로 하고 아서앤더슨과 오라클, ENC, IBM, 휴렛패커드 등과 협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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