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야구 드림팀 메달전선 밝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 야구대표팀이 시드니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가진 연습경기에서 홈팀 호주를 물리쳤다.

한국은 14일 블랙타운 야구구장에서 벌어진 호주와의 연습경기에서 2루타 4개를 포함해 장단 9안타를 적시에 터뜨려 7대3으로 승리했다.

이날 한국은 0대1로 뒤진 2회 김동주와 김기태의 연속 2루타에 이어 홍성흔의 내야땅볼로 2점을 뽑아 역전시켰고 4회에는 이승엽과 박진만의 2루타 등으로 2점을 보탰다.

4대3으로 쫓긴 8회에는 무사 만루에서 박진만의 2타점 중전안타와 폭투로 3점을 추가해 승부를 갈랐다.

전날 선수단에 합류했던 이승엽은 6번 겸 지명타자로 나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한국은 15일 올림픽에 출전할 최종 엔트리 24명을 확정지을 방침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