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2천여명의 관람객이 모인 가운데 백결공연장에서 열린 '중국의 날' 행사에는 주한중국대사관 전보진 공사 부부를 비롯, 심효강 주재관 등 4명의 대표단과 중국 하남성 가무예술단이 참석 하는 등 성황.
특히 경북도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하남성은 43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가무예술단을 보내 중국의 전통 무용극, 중국전통 기악독주, 곡예, 소림무술 등을 선보여 우의를 과시.
이어 5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하남성 경극단의 화려한 무술 산차코우 공연과 홍랑등 경극도 공연돼 관람객들은 자리를 떠날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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