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한동 총리 러 방문

이한동(李漢東) 총리는 3박4일간의 러시아 공식방문을 위해 9일 오전 대한항공편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한국시간) 모스크바에 도착, 스라반스카야호텔에서 동포리셉션을 주최한 뒤 10일 미하일 카시야노프 러시아 총리와 한·러 총리회담을 갖고 나홋카공단 조성, 이르쿠츠크 가스전 개발 등 경제협력사업의 세부 추진일정을 논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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