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일(삼성증권)이 2000년 일본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70만달러) 남자단식 16강에 올랐다.
세계랭킹 206위 윤용일은 11일 일본 도쿄의 아리아케콜로세움에서 펼쳐진 본선 2회전에서 세계 랭킹 61위인 다비드 프리노실(독일)을 2대1로 눌렀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첫세트를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한 윤용일은 2세트에서 2대5로 몰려 패색이 짙었으나 5게임을 연달아 따내며 7대5로 승리해 승기를 잡았고 3세트를 6대1로 여유있게 마무리했다.
윤용일은 12일 2000홍콩오픈 준우승자 마크 필립포시스(호주)와 격돌할 예정이다.한편 기대를 모았던 이형택(삼성증권)은 하렐 레비(이스라엘)에게 0대2으로 패해 중도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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