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양 비디오 사건'의 주인공인 오현경(30)이 2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간 온갖 제의를 뿌리치고 미국에 체류중인 오현경은 최근 '쉬리'의 강제규 감독을 만나 영화 출연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한국에 귀국해 영화를 촬영하기보다는 미국에서 영화를 찍을 가능성이 크다.
오현경은 최근 강제규 감독이 보내 준 시나리오를 검토한 후 주위 사람들에게 "영화를 통해 팬들과 다시 만날 계획"이라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어떤 장르의 영화인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강제규 감독은 "모르는 일"이라며 노코멘트로 일관하는 등 매우 신중한 자세를 보였다.
연예계에서는 "큰 범죄 행위를 저지른 것도 아닌 오현경이 숨어 지내기 보다 이제 자신 있게 연예활동을 재개할 때가 됐다"는 반응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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