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데사이 앤더슨 사무총장 일행이 17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텔레비전방송이 이날 보도했다.
이 방송은 구체적 일정은 소개하지 않은 채 "경수로 건설과 관련해서 우리 나라를 방문하는 조선반도에네르기개발기구 집행국장(사무총장) 일행이 오늘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했다"고 짤막하게 전했다.
경수로기획단의 한 관계자는 앤더슨 사무총장 일행의 방북과 관련해 "훈련의정서 등 2개 의정서를 마무리 짓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북한 지역에 머물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앤더슨 사무총장 일행은 지난 8월 말에도 방북해 경수로 부지 현장을 시찰,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으며 의정서 체결 문제 등 경수로 건설과 관련된 현안을 북한측과 논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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