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68명은 25일 오전 변호사회관에서 '법치주의 실현을 위한 변호사 모임'(회장 서석구)을 설립했다.
지난달 21일 시국성명을 발표한 대구·경북지역 변호사들은 이날 변호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국성명이 일회성 성명에 그치지 않도록 정부에 대한 압력단체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변호사들은 향후 법치주의 확립을 위해 의견광고, 시국성명, 항의시위, 청원활동 등 구체적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최재왕기자 jw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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