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아건설 사실상 퇴출,31일 법정관리 신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동아건설 16개 주요 채권금융기관은 30일 채권금융기관협의회와 운영위원회를 열고, 동아건설에 대한 신규자금 거부와 워크아웃 중단을 결의, 동아건설은 사실상 퇴출되게 됐다.

채권단은 31일중 전체 채권단협의회에 이 안건을 상정, 42개 전체 금융기관에찬반여부를 서면으로 묻기로 했으며 동아건설이 31일 부도를 낼 경우 서면결의 여부와 상관없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이 중단된다.

채권단은 이날 오후 2시 서울은행 본점 회의실에서 전체 채권금융기관이 참석한가운데 채권단회의를 열어 동아건설에 대한 신규자금 3천409억원 지원(기존채권금리 2% 감면 포함) 등 3개 안건을 상정, 표결에 부쳤으나 한 건도 통과되지 않았다.

이날 협의회에서 금리감면을 포함한 신규자금 지원안건은 25.26%의 찬성을, 기업개선약정 체결안건은 48.44%, 운영위원회 구성기관 변경 안건은 71.72%의 찬성을각각 얻었다.

주채권은행인 서울은행 관계자는 "대부분 채권기관이 국내 건설경기의 침체상황을 감안할 때 동아건설이 만성적인 자금부족을 해소할 수 있는 근본방안이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이와 관련, "채권단의 결정을 존중하며 앞으로 기업 퇴출과 관련채권단에 어떤 영향력도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해 전면 재선거 요구가 나오고 있으며,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찬성 44%, 반대 48%로...
지난달 5월 취업자 수가 4만명 감소하며 고용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구윤철 부총리는 정부가 고용과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키움 히어로즈 소속 이용규 플레잉코치가 술에 취한 채 운전 중 사고를 일으켜 60대 남성과 경찰관이 경상을 입었으며,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