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시지중 김형백이 10일 제30회 전국소년체전 및 제82회 전국체전 대비 평가대회 카누경기에서 K-1과 K-2, K-4(이상 500m)에서 1위를 차지했다.
대구동촌 카누 경기장에서 펼쳐진 이날 대회서 또 시지중 박지훈은 C-1(500m)에서 우승했다.
여고부에서는 경북경영정보여고의 강태임 K-1과 K-4(500m)에서 1위를 기록했고 남고부에서는 영남공고의 이종목이 K-1과 K-2(500m), 김길호는 C-1과 C-2(500m), 진광화는 K-1과 K-2(1000m), 김대범은 C-1과 C-2(1000m)에서 각각 우승했다.
정인열기자 oxe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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