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병원 진료에서 전면 철수했던 전공의들이 15일부터 응급실.중환자실 진료에 부분적으로 복귀한다.
전공의 비상대책위원회는 13일 오후 전국병원대표자회의를 열고 전체 인원의 10%인 '참의료 진료단'을 응급실과 중환자실에 복귀시키기로 했으며, 의약정 협의안에 관한 찬반 의견은 오는 17일 총투표를 통해 밝히기로 했다.
한편 의대교수들과 전임의들은 의약정 합의안을 대채로 긍정적으로 평가, 수용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전국의대교수협의회는 12일 밤 대표자회의를 열어 "미흡한 점이 있으나 받아들일 만하다"는 평가를 내리고, 대학별 의견을 취합해 14일 공식 입장을 발표한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