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동기 주거지, 무문토기 대량 출토 경주시 현곡면 공동주택 조성지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시 현곡면 하구리 산7의 1 공동주택 조성지구에서 청동기시대의 주거지와 다량의 무문토기가 출토돼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게다가 시굴조사에서 나타난 유구의 규모로 볼때 이일대가 통일신라시대 큰 사찰과 와요지가 있었던 곳으로 확인됐다. 정병모 발굴조사단장(경주대학교 박물관장)은 17일 오후 4시 현지에서 지도위원회를 열고 『그동안 공동주택예정지 2만2천223평에 대한 시굴조사에서 와요지와 관련된 문화층과 토기, 와편 등 다량의 유물이 출토됐다』고 밝혔다. 정 단장은 또 『조사지역이 이미 수년전 경작하면서 굴착 등으로 인해 유구가 심하게 훼손됐으나 남아있는 목탄과 와편이 통일신라시대 절터와 와요지임을 입증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갈회색 점토층에서 청동기시대의 무문토기가 무더기 출토됐으나 대부분 형태를 알 수 없는 잔편들이며 흑도장경호의 경우 몸체 일부분이 파손된 채 출토됐다는 것. 한편 이 곳에는 ㄱ건설이 870가구의 아파트 건설을 추진중이다. 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