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에서는 26일 실시된 대통령 선거의 출구조사 결과, 이온 일리에스쿠 전 대통령이 1위를 차지했으나 과반수 득표에 실패해 2위인 코넬리유 바딤 투도르 총리와 내달 10일 결선투표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
지난 90~96년 대통령을 지낸 일리에스쿠 전 대통령은 이번 선거에서 36.1%를 득표한 반면 강경 국수주의자인 투도르 총리는 27.5%를 얻는데 그쳤다고 국영 TV 방송이 출구조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라 두 후보는 내달 10일 결선투표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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