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문경시는 11일 문경읍 마원리 천주교 마원성지를 중심으로 순교자들이 걸었던 길을 직접 체험하는「순례의 길」을 개발키로 했다.
일반인에게는 등산코스로 제공될 순례의 길은 마성면 백화산 7.2km와 문경읍 대미산 7.6km 산길 코스로 기존 등산로를 최대한 활용해 개발할 계획이다.
또 마원성지에 300여평짜리 주차장을 건립하고 천주교우촌인 마성면 한실, 문경읍 여우목. 건학이 등 3개지역에는 진입도로 확.포장 공사를 벌일 계획이다.
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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