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낮 12시10분께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 일신빌라 가동 101호에서 주한미군 모 부대 사령관의 비서 홍모(29·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외숙모 김모(39·평택시 고덕면)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에 따르면 "조카가 출근을 하지 않았다는 연락을 받고 빌라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조카가 방안에서 목이 졸린 채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발견 당시 홍씨는 양손에 전기줄이 묶이고 목에는 전화선이 감긴 채 침대 밑에 숨져있었다.
경찰은 홍씨의 승용차가 없어졌다는 가족들의 진술에 따라 최근 피해자의 행적과 주변사람들을 대상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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