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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차 부채 미해결땐 법적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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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동차 채권단은 연말까지 삼성차 부채처리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삼성그룹 계열사들을 상대로 법적대응도 불사하기로 했다.

채권단은 20일 오전 한빛은행 본점에서 주관은행인 한빛은행과 산업은행, 외환은행, 서울보증보험, 대한투자신탁증권 등 주요 5개 채권금융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한빛은행 관계자는 "삼성측이 제안한 조건은 채권단 입장에서 볼 때 아주 미흡하다"며 "삼성측은 삼성차 부채해결을 위해 당초 채권단과 합의한 사항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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