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4회 아시아컵테니스대회에서 태국에 졌지만 2승1패로 결승에 올랐다.한국은 23일 밤(한국시간) 인도 뉴델리 칸나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예선 3회전에서 태국에 1대2로 졌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한국은 2번 단식에서 이형택이 다나이 우돔초케를 2대0으로 완파했으나 1번 단식에서 이승훈이 아타폴 리티 와타나퐁에 0대2로 졌고 복식에서 이승훈-윤용일 조가 수파라트 추카완-다나이 우돔초케 조에 0대2로 패했다.
그러나 2연승으로 이미 결승진출을 확정지었던 한국은 24일 밤 역시 2승1패로 결승에 오른 태국과 우승을 다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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