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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정시모집 '막판 눈치 극심할듯'29일 접수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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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경북대 등 전국 96개 대학의 정시원서 접수 마감일인 29일 오전 10시 현재 대부분 대학이 정원을 넘겼으나 경북대의 경우 지난 해에 비해 지원인원이 감소했다.

특히 의예과, 사범대 일부계열은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나 일부 미달학과에는 접수마감시간에 임박, 소나기 지원 등 막판 눈치작전이 예상된다.

서울대는 28일 이틀째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법학부, 의예과가 1.75대1, 1.57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전체 경쟁률 1.35대 1을 기록했다.

원서 중간집계결과를 발표하지 않는 경북대는 최종 마감일인 29일 오전 10시 현재 3천100여명이 지원, 지난 해보다 지원자가 1천여명 적어 일부 미달학과에는 막판 눈치작전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영남대는 약학부가 5.1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는 등 전체 경쟁률이 1.51대 1을 기록했다. 또 계명대는 의예과가 7.13대 1로 가장 많이 몰렸으며 전체 경쟁률이 2.38대 1, 대구교대는 3.06대 1을 기록했다..

이밖에 대구가톨릭대는 3.97대 1, 대구대 3.5대 1, 경산대 3.11대 1, 경일대 3.39대 1을 나타냈다.

류승완기자 ryusw@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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