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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역 승강장 이전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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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구미~대구 공항간을 운행중인 공항버스의 승강장 이전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공항버스의 운행은 구미공항리무진㈜가 공항버스 운송사업 한정면허를 받아 지난해 11월10일부터 구미역을 기점으로 대구공항까지 중간 승강장 없이 1일 12회 왕복운행하고 있다.

그런데 공항버스의 이용자 대부분은 구미공단 입주업체 관계자들이나 출발지점이 구미역이기 때문에 공단 관계자들이 이용할 때마다 10km나 떨어진 구미역까지 나와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공항버스 승강장은 교통이 번잡한 중심도로여서 공항버스가 정차하기 어려운 것은 물론 이용객들이 타고 온 승용차의 주차공간이 없어 이용기피 현상까지 생겨나고 있다는 것.

구미상공회의소는 업체관계자들이 공항버스 이용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 공항버스의 중간 승강장을 공단 중심지역에 신설하고 현재의 출발기점을 이용하기 쉬운 시외버스터미널 부근으로 이전해 줄 것을 경북도 등을 통해 건의했다.

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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