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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씨 특별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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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씨 특별대상전국불교만화공모전

불교계의 새로운 포교영역인 만화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영남불교대학 불교만화연구소가 개최한 제1회 전국불교만화공모전에서 '진흙 속에서 피는 희망'(카툰.사진)과 '성현의 모습'(단편)을 응모한 박보영(대구산업정보대 1년)씨가 영예의 연꽃 특별대상을 차지했다.

전국의 초.중.고.대학생 300여명이 600여편의 일러스트.컷만화.단편 등을 응모한 이번 공모전에서 2등상인 연꽃대상에는 '가까이에 있었네'(일러스트)와 '부처'(단편)를 응모한 장성인(서울 마포고 3)군이, 최우수상에는 단편만화 '인연'의 김수연(제일여중 3)양과 일러스트 '2002 십이지신'의 김현영(신명여고)양이 선정됐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는 인기 만화작가 이현세씨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으며, 응모작인 단편 17편과 컷만화 55편.일러스트와 카툰 520여편 중 전남.북과 대전 등 3개 지역의 작품만 400여편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김선아 영남불교대학 불교만화연구소장은 "이번 공모전이 불교 포교와 미래 불교만화작가 양성 등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불심과 순수한 동심이 담긴 응모작들을 시민.불자들과 공감하기 위해 전시회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향래기자 swordj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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