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안동IC를 하회IC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중앙고속도 완전 개통이후 안동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어 난 가운데 안동지역의 2개 IC 이름이 서로 비슷해 관광객들에게 상당한 혼란을 주고 있다.

이에 따라 현행 '남안동IC'를 '안동IC'로, '서안동IC'를 '하회IC'로 이름을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지난 구정연휴 기간에 안동을 찾은 김명성(34.경기도 이천시)씨는 "하회마을을 가기 위해 서안동IC에서 빠져 나왔다가 60여km를 돌아가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며 "'서안동' '남안동'으로 되어있는 고속도 IC 이름 때문에 초행길인 운전자들은 상당히 헷갈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외국인들에게도 마찬가지로 부산.대구방면에서 오는 관광객들은 무조건 남안동IC에서, 서울.원주방면에서는 서안동IC를 통해 빠져 나오는 바람에 가뜩이나 열악한 지역 도로교통난을 더욱 심화시키는 등 큰 혼란을 빚고 있다.

안동시청 관계자는 "고속도로를 이용해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전화가 부쩍 많아졌다"며 "조만간 도로공사와 협의해 IC 이름을 빠꿀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과 충청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계와 정치권에서 지역 간 불균형 우려와 비...
원·달러 환율이 1천500원대를 넘어섰고, 정부는 이를 단기적 현상으로 진단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환율 불안의 진짜 이유...
대구 서구청장 류한국이 퇴임을 앞두고 직원들을 동원해 진행한 '다과회'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청장을 축하하는 공연이 마련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재개되었으며,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18척의 한국 선박이 해협 내측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