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대통령, 北에 대화수락 촉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대중 대통령은 28일 보도된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와의 회견에서 "북한에 대해 협상기회의 문이 닫히기 전에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대화 제의를 수락하고 한국과의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했다.

LA타임스는 "지난 27일 청와대에서 가진 회견에서 김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강한 어조로 이처럼 촉구했으며 북한의 지지부진한 태도에 불만을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김 대통령은 "북한은 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들이 선택할 차례"라면서 "부시 행정부는 대화를 진지하게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는 믿고 있으며 대화가 북한에 최선의 이익"이라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또 부시 대통령의 '악의 축 발언'과 관련해 "부시 대통령이 의미하는 바를 충분히 이해했지만 그런 특정 용어를 사용할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이어 "북한이 부시 대통령을 강하게 비난하면서도 남한에 대한 비난을 자제하고 있는 것은 긍정적 사태발전이 곧 올 징조로 생각한다"며 북한이 곧 대화 재개에 나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정경훈기자 jgh0316@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17일 공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43.0%로 5주 연속 하락하며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부정 평가는 5...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영업이익에 연동한 성과 배분이나 공장 신설 등의 고도의 경영상 의사결정을 노동쟁의 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주장하며, 기아의 ...
경북 영주풍기인삼축제가 영주시와 축제조직위원회 간의 갈등으로 올해 개최가 어려워지고 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축제를 2027년부터 영주문화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