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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역세권 신도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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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경부고속철도 시대에 대비해 종합발전기획단을 구성, 6일 현판식과 함께 역세권 신도시 계획수립 등 본격 가동에 들어 갔다.

6일 오전11시 사적관리사무소에서 가진 현판식에는 이원식 경주시장, 신성모 경주시의회의장, 김영종 동국대 부총장 등 각계 대표가 대거 참석 했다.

부시장이 단장을 맡고 10여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종합발전기획단은 고속철도 역사가 들어서는 경주시 건천읍 화천리 일원에 인구 3만명 규모의 역세권 신도시 개발계획과 권역별 발전계획을 수립한다.

아울러 학계, 관계전문가, 시의원, 주민대표 등이 참여하는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발전방향에 대한 자문과 의견수렴 활동을 편다.

경주시청이 고속철도시대에 맞추어 추진키로한 5대 권역별 특화사업은 △시가지 중심권 테마거리 육성,노동 노서 고분군 원형복원, 유물전시관 건립, 경주읍성 개발 △감포관광단지 개발, 회단지 육성△서부 건천권 버섯, 지역특산물 생산△울산과 연계한 외동권 개발, 공단조성 △안강권 개발 등이다.

특히 안강권은 민속마을인 양동리와 안강읍 옥산리 옥산서원의 문화유적 탐방 코스 개발, 안강재래시장 활성화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경주시는 당초 2004년 착공 계획이던 경부고속철 2단계 건설사업이 2년 앞당겨 조기 착공이 발표됨에 따라 종합발전기획단 구성을 앞당겼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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