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새벽 4시 45분쯤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정모(36)씨의 ㅅ금은방에 2인조 도둑이 들어 다이아, 목걸이 등 수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털어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철재도구를 이용, 금은방 뒷문을 부순 뒤 3분만에 진열대에 있던 귀금속을 털어 달아났다는 것.
경찰은 뒷문 및 폐쇄회로 위치 등을 미리 파악하고 있었던 점 등으로 내부사정을 잘 아는 전문범의 소행으로 보고 폐쇄회로 판독 및 동종 전과자, 주변 사람들을 상대로 수사하고 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통일교 측 "전재수에게 4천만원·명품시계 2개 줘"…전재수 "사실 아냐"
"안귀령 총구 탈취? 화장하고 준비" 김현태 前707단장 법정증언
'필버' 나경원 마이크 꺼버린 우원식…사상 첫 '의원 입틀막'
李대통령 "종교단체-정치인 연루의혹, 여야 관계없이 엄정수사"
장동혁 "李겁박에 입 닫은 통일교, '與유착' 입증…특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