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꽃샘추위 북부영하권 내일 춘양 영하 10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꽃샘추위가 찾아와 7일 아침 최저기온이 춘양 -7.1℃, 영주·안동 -4.3℃를 기록하는 등경북북부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졌다.

이같은 꽃샘추위는 8일 아침 더욱 떨어져 춘양이 -10℃가 예상되는 등 경북북부지역의 아침최저기온이 -10∼-6℃를 기록했다가 낮부터 예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기상대는 예보했다. 7일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지자 산간지역에서는 살얼음이 얼었다.기상대는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지자 농작물의 보온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봉화·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을 질책하며 외화 불법 반출에 대한 공항 검색 시스템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12일 오후 경기 평택시 도심에서 두 마리의 말이 마구간을 탈출해 도로를 활보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고 경찰이 신속히 대응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