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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경북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는 도교육청 소속 교육위원들에 대한 원격지 회의출석비를 5만4천300원(현행 4만9천300원)으로, 숙박료를 4만6천원(현행 4만1천원)으로 인상하는 조례를 통과시켰다.

자치행정위는 첨단문화산업추진기획단 공무원 정원과 관련, 경북도와 경주시의 대립으로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성만 의원(영주)은 일반인이 장애인 차량을 이용하는 경우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수립을 촉구했다. 안순덕 의원(의성)은 주택구입비 2천만원, 전세자금 1천만원을 주거마련 자금으로 지원하는 것을 현실화할 것을 건의했다.

또 경주첨단문화산업단지 조성과 관련, 경주시직장협의회는 도의회 상임위에 대표단을 파견, 그동안 첨단 문화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자체적으로 노력해왔으나 공무원직제를 경북도가 모두 차지했다고 반발했다.

이들은 전체 예산 788억원을 경북도와 분담하는 데도 추진기획단 정원 11명을 모두 경북도가 차지한 것은 불합리하다며 정원의 50% 배정을 주장했다.

이에 대해 경북도는 행자부로부터 경북지역 전체를 관할하는 첨단문화산업추진기획단으로 정원 승인을 받은 것이며 경주는 하나의 시책사업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정보호 의원(구미)은 첨단문화산업추진기획단 설치가 별도 정원의 엑스포 행사요원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은 아닌가를 따졌다.

이동관기자 llddk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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