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6·13지방선거-박인원씨와 양자대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나라당 문경·예천지구당 신영국 의원은 15일 문경시장후보 공천자로 신현국(50)전 대구지방환경청장을,도의원 1선거구에 채희영(61) 현 도의원, 2선거구에 김병진(48) 새재신문 대표를 각 내정하고 23일 운영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의원은 "신 전 청장이 종씨여서 부담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김학문 시장이 불출마를 선언한 터라 신씨를 결정했다"고 설명.이에 따라 문경시장 선거는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박인원 소천장학회 이사장과의 양자대결 공산이 커졌다.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경찰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민중기 특검팀의 직무유기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정치권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특검은 2018~2020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목격자의 촬영 영상을 근거로 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