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학회(회장 이병주 영남대 사학과)가 '중국사연구' 제17편을 발간했다. 이번호에는 김경호 성균관대 교수의 '한(漢)대 변경지역에 대한 유교이념의 보급과 그 의미-서화.서남지역을 중심으로', 김상범 한국외국어대 교수의 '국가제례와 민간신앙의 충돌-당초 적인걸(狄仁傑)의 음사철폐조치를 중심으로' 등 8편의 논문을 실었다.
'최근 50년의 중국회화사 연구(충북대 박은화교수)' 등 3편의 연구동향과 함께 '중국중세사 신분제 연구(전영섭 저)'에 대한 서평도 들어있다. 053)950-5852.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국감서 뻔뻔한 거짓말 안돼…위증 왜 수사 안하나"
대통령 재판 놓고 대법원장 증인으로…90분 '난장판 국감'
추미애 위원장, 조희대 질의 강행…국힘 의원들 반발
위기의 건설업, 올해 들어 2천569개 건설사 사업 포기
한국 첫 투자처로 포항 선택한 OpenAI, 뒤에 포스코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