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민원항의 군청서 행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덕경찰서는 18일 영덕군청의 숙직실 유리창과 차량 앞 유리 등을 파손한 혐의로 신모(34.영덕군 영덕읍)씨를 입건했다.

신씨는 자신의 딸(8)이 군청 직원 2명의 자녀(9)에게 폭행당해 수술까지 받았으나 이렇다 할 보상이 없고,수원지 인근 자신의 땅에 대해 영덕군청이 보상을 해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17일 오전 6시30분쯤 술을 마신 후 군청에 찾아와 숙직실 유리창 2장, 승용차 2대의 앞유리, 화분 20여개를 목검으로 파손했다는 것.

영덕.임성남기자 snlim@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통일교와 더불어민주당 인사들 간의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책임을 언급하며 특검 수용을 촉구했다. 그는 통...
홈플러스의 유동성 악화로 인해 납품 차질이 발생하고 있으며, 삼양식품과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거래처가 공급을 조절하고 있다. 이로 인해 대구 동...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휘말리며 전현무와 샤이니 온유에게도 불똥이 튀고 있는 가운데, 박완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좌관 성추...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