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내버스 임단협 협상이 타결됐다.대구시 버스운송사업조합과 전국 자동차노조연맹 대구버스지부는 7차례 노사회의와 3차례 조정회의 끝에 24일 오후 기본급 6% 인상, 근속수당 월 3천원 인상, 교통비 1일 700원 인상 등에 합의했다.
또 이달 말까지 CCTV를 폐쇄하는 대신 CCTV 설치에 따라 지급하던 1일 4천원은 지급않기로 하고 실행은 각회사별로 위임했다. 이에 따라 오는 28일로 예고된 시내버스 파업은 철회됐다.
이경달기자 saran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윤어게인' 냄새, 폭정"…주호영 발언에 몰아치는 후폭풍
대구 동성로 타임스 스퀘어에 도전장…옛 대백 인근 화려한 미디어 거리로!
장동혁 "李겁박에 입 닫은 통일교, '與유착' 입증…특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