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남아 선호 사상때문에 심화되는 출생 성비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대군민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했다.
고령군은 자연출생 성비가 여아 100명당 남아 104~106명이나 지난 10년간 여아 100명당 남아가 133명 비율로 출생했다는 것.
군은 이 때문에 2010년에는 신랑감 100명당 15명의 신부 부족할 것으로 예상하고 성비 불균형 해소를 위해 대군민 홍보와 교육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고령.김인탁기자 kit@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주진우, 김민석 해명 하나하나 반박…"돈에 결벽? 피식 웃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