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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만에 대구기록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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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명여중 이상화 포환던지기 기록 2002 대구시 소년체전

이상화(경명여중)가 2002 대구시소년체전 육상 포환던지기 여중부에서 14년만에 대구시 최고기록(여자부)을 수립했다.

이상화는 26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포환던지기에서 13m67을 기록, 지난 88년 5월 제69회 전국체전에서 하경미(경북대)가 세운 대구시 최고기록(13m54)을 13cm 경신했다.

또 변민희(중리여중)는 육상 여중부 3천m(올해 신설 종목)에서 10분23초2의 대구시 최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고, 800m에서도 2분20초0으로 대회신기록(종전 2분22초6)을 수립하며 1위에 올라 장거리 유망주로 떠올랐다.

안재영(대곡중)은 남중부 높이뛰기와 멀리뛰기에서 각각 1m91과 6m35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김민지(화원초교)와 이재욱(평리중)은 여초부와 남중부 100m, 200m, 400m 계주에서 우승, 나란히 3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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